posted on 11.11.08

추억에 흑백 텔레비젼
동네 부자집 대청마루에 저녁으로 틀어놓고 온 동네 사람들 다 모여서 시청하곤 했지요
한 프로 보고 나면 주인이 꺼버리고 사람들 가고나면 틀고 그럼 또 모이고 주인에게 잘보인 사람은 마루에 올라가서 보고 나머지 사람들은 마당에서 발뒤꿈치들고 조금이라도 더 볼려고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
특히 만화방에서 한프로 볼려고 하면 방송되는 연속극이나 레슬링 경기에 따라 10~20원 내고 보고 끝나고 다른 프로 볼려면 또 돈내야하는 시절이였답니다.